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조범현 감독)가 1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KT위즈파크에서 프로야구 개막 D-100 기념 신규 영입선수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KT 위즈 김사율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날 프로야구 개막 D-100 기념 신규 영입선수 입단 기자회견에는 사령탑 조범현 감독, 장성호, 김사율, 박기혁, 용덕한, 김상현, 박경수, 정대현, 배병옥, 이대형, 장시환, 윤근영, 정대현, 정현 등이 참석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 속했던 제10구단 KT 위즈가 마침내 1군 무대에 등장해 9개 구단 체제는 끝을 맺었다. 개막전 대진은 2013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6위, 2-7위, 3-8위, 4-9위, 그리고 5위와 KT 간 경기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삼성-SK(대구), 두산-NC(잠실), KIA-LG(광주), 넥센-한화(목동), 롯데-KT(사직)가 3월 28∼29일 개막 2연전에서 맞붙는다. 개막 원정에 나선 5개 팀은 3월 31일부터 홈에서 3연전을 치른다. KT의 역사적인 첫 홈 경기도 이때가 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조원동)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KT 위즈 김사율이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날 프로야구 개막 D-100 기념 신규 영입선수 입단 기자회견에는 사령탑 조범현 감독, 장성호, 김사율, 박기혁, 용덕한, 김상현, 박경수, 정대현, 배병옥, 이대형, 장시환, 윤근영, 정대현, 정현 등이 참석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 속했던 제10구단 KT 위즈가 마침내 1군 무대에 등장해 9개 구단 체제는 끝을 맺었다. 개막전 대진은 2013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6위, 2-7위, 3-8위, 4-9위, 그리고 5위와 KT 간 경기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삼성-SK(대구), 두산-NC(잠실), KIA-LG(광주), 넥센-한화(목동), 롯데-KT(사직)가 3월 28∼29일 개막 2연전에서 맞붙는다. 개막 원정에 나선 5개 팀은 3월 31일부터 홈에서 3연전을 치른다. KT의 역사적인 첫 홈 경기도 이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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