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왕' 박세리가 2년 후 은퇴와 함께 올림픽 골프대표팀 감독을 새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박세리는 오늘(16일) 하나금융과 후원 조인식을 하는 자리에서 "2016년을 은퇴 시점으로 잡고 선수로 마지막 열정을 다하고 싶다"면서 "골프가 정식 종목이 되는 2016년 올림픽에 감독으로 나가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은 박세리 외에도 LPGA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 박희영, 허미정, 이민지와 후원 계약을 했습니다.
박세리는 오늘(16일) 하나금융과 후원 조인식을 하는 자리에서 "2016년을 은퇴 시점으로 잡고 선수로 마지막 열정을 다하고 싶다"면서 "골프가 정식 종목이 되는 2016년 올림픽에 감독으로 나가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은 박세리 외에도 LPGA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 박희영, 허미정, 이민지와 후원 계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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