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윤 `바로 그곳이야` [MK포토]

14일 인천 연수구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6,276)에서 2014 KLPGA 투어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열렸다.
19세 동갑내기인 백규정, 고진영, 김민선은 신인왕 경쟁을 펼친다.
백규정이 신인왕 포인트 2244점을 모아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은 백규정보다 74점 적은 2170점으로 뒤를 쫓고 있다. 김민선은 지난주 'ADT캡스 챔피언십 2014'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단번에 190점을 획득, 2167점을 쌓았다.
양제윤이 10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