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인턴기자] 김청용이 유재석의 팬임을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체조선수 손연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펜싱 선수 남현희, 사격 선수 김청용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청용은 유재석의 광팬임을 인정하며 “유재석이 광고한 치킨만 일주일에 4번 시켜먹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청용 발언에 유재석도 미소를 지으며 흐뭇해 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유재석에게 “그 광고 계약 종료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이번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청용 선수 덕분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kdisk22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체조선수 손연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펜싱 선수 남현희, 사격 선수 김청용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청용은 유재석의 광팬임을 인정하며 “유재석이 광고한 치킨만 일주일에 4번 시켜먹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청용 발언에 유재석도 미소를 지으며 흐뭇해 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유재석에게 “그 광고 계약 종료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이번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청용 선수 덕분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kdisk22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