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의 LA 다저스 동료인 클레이튼 커쇼 선수가 리그 최고 투수상인 사이영상의 2년 연속 수상자가 됐습니다.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 결과 커쇼는 선거인단 30명 모두에게 1위 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올 시즌 21승 3패, 방어율 1.77을 기록한 커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최근 4년 새 3번이나 사이영상을 가져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 결과 커쇼는 선거인단 30명 모두에게 1위 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올 시즌 21승 3패, 방어율 1.77을 기록한 커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최근 4년 새 3번이나 사이영상을 가져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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