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복싱국가대표 김예지(22·한국체육대학교)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플라이급(-51kg)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선학체육관에서 27일 오후 2시 47분 시작한 16강전에 임한 김예지는 흐망테 충네이양 메리 콤(31·인도)에게 0-3으로 졌다.
3명의 부심은 1~4라운드 모두 김예지의 열세로 채점했다. 2라운드에 부심 1명, 4라운드에 부심 2명이 8-10으로 판정했을 정도로 역부족이었다.
국제무대에는 ‘메리 콤’으로 알려진 흐망테는 2002·2010 세계선수권 챔피언이다. 각각 핀급(-45kg)과 라이트플라이급(-48kg)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dogma01@maekyung.com]
선학체육관에서 27일 오후 2시 47분 시작한 16강전에 임한 김예지는 흐망테 충네이양 메리 콤(31·인도)에게 0-3으로 졌다.
3명의 부심은 1~4라운드 모두 김예지의 열세로 채점했다. 2라운드에 부심 1명, 4라운드에 부심 2명이 8-10으로 판정했을 정도로 역부족이었다.
국제무대에는 ‘메리 콤’으로 알려진 흐망테는 2002·2010 세계선수권 챔피언이다. 각각 핀급(-45kg)과 라이트플라이급(-48kg)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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