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북한복싱국가대표 리청일(27·평양스포츠팀)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플라이급(52kg)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선학체육관에서 27일 저녁 7시 42분부터 열린 16강전에 임한 리청일은 와심 무하마드(파키스탄)에게 1-2로 아깝게 졌다. 와심은 리청일과 1987년생 동갑이다.
모로코 부심은 리청일의 20-18 승리로 채점했으나 터키·핀란드 부심은 반대로 와심이 20-18로 이겼다고 봤다.
리청일은 2013 세계선수권 플라이급에서 9위를 기록했다. 와심은 2014 영연방경기대회 플라이급 은메달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dogma01@maekyung.com]
선학체육관에서 27일 저녁 7시 42분부터 열린 16강전에 임한 리청일은 와심 무하마드(파키스탄)에게 1-2로 아깝게 졌다. 와심은 리청일과 1987년생 동갑이다.
모로코 부심은 리청일의 20-18 승리로 채점했으나 터키·핀란드 부심은 반대로 와심이 20-18로 이겼다고 봤다.
리청일은 2013 세계선수권 플라이급에서 9위를 기록했다. 와심은 2014 영연방경기대회 플라이급 은메달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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