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한국 사격 여자 스키트 대표팀이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지(25·KT), 손혜경(38·제천시청), 곽유현(34·상무)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27일 경기도 화성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스키트 단체전에서 206점을 기록해 중국(208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지와 곽유현이 나란히 70점을 기록했고 손혜경이 66점으로 힘을 보탰다. 동메달은 198점을 기록한 태국이 가져갔다.
개인 기록도 좋았다. 김민지가 2위, 곽유현이 3위로 본선을 마쳐 상위 6명이 오르는 결선에 진출했다. 손혜경은 아쉽게 10위에 머물러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지와 곽유현이 나서는 결선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one@maekyung.com]
김민지(25·KT), 손혜경(38·제천시청), 곽유현(34·상무)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27일 경기도 화성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스키트 단체전에서 206점을 기록해 중국(208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지와 곽유현이 나란히 70점을 기록했고 손혜경이 66점으로 힘을 보탰다. 동메달은 198점을 기록한 태국이 가져갔다.
개인 기록도 좋았다. 김민지가 2위, 곽유현이 3위로 본선을 마쳐 상위 6명이 오르는 결선에 진출했다. 손혜경은 아쉽게 10위에 머물러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지와 곽유현이 나서는 결선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one@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