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400m 결승, 쑨양·하기노와 다시 붙는다…박태환 예선 성적은?
'박태환' '박태환 400m'
수영선수 박태환이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맞수 쑨양·첫 3관왕 하기노와 다시 한 번 맞붙습니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3분53초80의 기록으로 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 등에 이어 3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2006년 도하 대회,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400m 자유형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박태환의 개인 최고 기록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3분41초53입니다.
하기노는 "한국과 중국의 최고 스타와 경쟁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겐 큰 자랑거리"라며 박태환·쑨양과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자유형 400m 결선은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시작되며, 예선 순위 기록에 따라 박태환이 3번, 쑨양이 4번, 하기노가 5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박태환' '박태환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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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이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맞수 쑨양·첫 3관왕 하기노와 다시 한 번 맞붙습니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3분53초80의 기록으로 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 등에 이어 3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2006년 도하 대회,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400m 자유형에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박태환의 개인 최고 기록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3분41초53입니다.
하기노는 "한국과 중국의 최고 스타와 경쟁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겐 큰 자랑거리"라며 박태환·쑨양과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자유형 400m 결선은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시작되며, 예선 순위 기록에 따라 박태환이 3번, 쑨양이 4번, 하기노가 5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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