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이 열렸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2년만에 중국 라이벌 쑨양과 결승전 라인 6번과 4번에서 대결했다. 하지만 동메달 박태환과 은메달 쑨양은 5번 라인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에게 금메달을 놓쳤다.
한국 박태환이 시상식에서 고스케를 포옹해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마린보이' 박태환은 2년만에 중국 라이벌 쑨양과 결승전 라인 6번과 4번에서 대결했다. 하지만 동메달 박태환과 은메달 쑨양은 5번 라인 일본의 신예 하기노 고스케에게 금메달을 놓쳤다.
한국 박태환이 시상식에서 고스케를 포옹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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