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한국유도의 한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여자 유도 63kg급 정다운(25·양주시청)이었다.
정다운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63kg급 8강전에서 대만 창야자우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초반부터 거센 공세를 펼친 정다운은 2분 10초만에 한판을 확정지었다.
이날 아시안게임 둘째날 일정이 치러지는 유도에서 한국의 한판승이 이어지고 있다. 자 57kg급 김잔디(23·양주시청)가 16강과 8강에서 연달아 한판승을 거둔데 이어 73kg급 방귀만(31·남양주시청)도 16강에서 한판승을 거뒀다.
[jcan1231@maekyung.com]
정다운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63kg급 8강전에서 대만 창야자우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초반부터 거센 공세를 펼친 정다운은 2분 10초만에 한판을 확정지었다.
이날 아시안게임 둘째날 일정이 치러지는 유도에서 한국의 한판승이 이어지고 있다. 자 57kg급 김잔디(23·양주시청)가 16강과 8강에서 연달아 한판승을 거둔데 이어 73kg급 방귀만(31·남양주시청)도 16강에서 한판승을 거뒀다.
[jcan1231@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