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기자] ‘홈런왕’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몰아치기 능력을 발휘하며 꿈의 50홈런 달성에 더 가까이 다가섰다.
박병호는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팀이 8-1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박병호는 1B1S 상황서 NC 손민한의 3구 째 변화구를 받아쳐 우측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5m를 기록했다.
박병호의 이 홈런은 시즌 46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다. 박병호는 이 솔로 홈런으로 1타점을 추가해 시즌 107타점 째를 올리며 타점 부문 단독 선두 강정호와 동률을 이루었다.
박병호의 솔로 홈런에 이어 추가 득점에 성공한 넥센은 6회말 현재 10-1로 앞서있다.
[chqkqk@maekyung.com]
박병호는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팀이 8-1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박병호는 1B1S 상황서 NC 손민한의 3구 째 변화구를 받아쳐 우측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5m를 기록했다.
박병호의 이 홈런은 시즌 46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다. 박병호는 이 솔로 홈런으로 1타점을 추가해 시즌 107타점 째를 올리며 타점 부문 단독 선두 강정호와 동률을 이루었다.
박병호의 솔로 홈런에 이어 추가 득점에 성공한 넥센은 6회말 현재 10-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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