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창원시의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전했다.
KBO(총재 구본능)는 "4일 ‘NC 다이노스의 신축 야구장 입지를 마산으로 변경한다'는 창원시의 발표에 대해 환영하며, 모든 야구팬들과 야구인들을 대신하여 이 같은 결단을 내려주신 창원시 안상수 시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발표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NC의 새 야구장 입지를 진해구 옛 육군대학 터에서 현 마산종합운동장 부지로 변경했음을 전했다.
KBO는 "아울러 이번 결정을 계기로 NC 다이노스와 창원시가 신축 야구장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창원 시민들이 최고의 야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all@maekyung.com]
KBO(총재 구본능)는 "4일 ‘NC 다이노스의 신축 야구장 입지를 마산으로 변경한다'는 창원시의 발표에 대해 환영하며, 모든 야구팬들과 야구인들을 대신하여 이 같은 결단을 내려주신 창원시 안상수 시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발표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NC의 새 야구장 입지를 진해구 옛 육군대학 터에서 현 마산종합운동장 부지로 변경했음을 전했다.
KBO는 "아울러 이번 결정을 계기로 NC 다이노스와 창원시가 신축 야구장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창원 시민들이 최고의 야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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