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첼시가 수비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25)와 재계약을 맺었다.
첼시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5년 연장계약을 했다. 이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2019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아스필리쿠에타는 2012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700만 파운드(약 117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에 이적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지난 2시즌 동안 90경기에 나와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였다.
올 시즌에도 아스필리쿠에타는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리고 아스필리쿠에타의 전 동료인 후안 마타는 "아스필리쿠에타는 강력한 오른쪽 풀백 수비수다. 그는 이미 완성된 선수다"며 극찬한 바 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 모두 철장하며, 첼시의 3연승에 힘을 더했다.
한편 아스필리쿠에타의 경쟁상대인 애슐리 콜은 경쟁에서 밀리며 AS로마로 이적했다.
[evelyn1002@maekyung.com]
첼시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5년 연장계약을 했다. 이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2019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아스필리쿠에타는 2012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700만 파운드(약 117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에 이적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지난 2시즌 동안 90경기에 나와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였다.
올 시즌에도 아스필리쿠에타는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리고 아스필리쿠에타의 전 동료인 후안 마타는 "아스필리쿠에타는 강력한 오른쪽 풀백 수비수다. 그는 이미 완성된 선수다"며 극찬한 바 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 모두 철장하며, 첼시의 3연승에 힘을 더했다.
한편 아스필리쿠에타의 경쟁상대인 애슐리 콜은 경쟁에서 밀리며 AS로마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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