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VS 맨시티 영입전쟁 팔카오, 미녀들에 둘러싸여…'인기 많네~'

아스날 VS 맨시티 영입전쟁 팔카오, 미녀들에 둘러싸여…'인기 많네~'

'팔카오'

라다멜 팔카오(27, AS모나코)가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이적을 놓고 고민 중인 가운데, 지난해 미녀들과 보낸 크리스마스 사진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팔카오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롤렐레이 타론, 그 친구 8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팔카오는 크리스마스 휴식기를 맞이해 타론의 고향 아르헨티나를 찾은 당시의 모습입니다.

영국 가디언 1일(현지 시각)은 아스날과 맨시티가 5500만 파운드(약 927억 원)의 팔카오 영입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두 클럽은 여름 이적시장 마감 시한 하루를 앞두고 '인간계 최고 공격수' 팔카오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배팅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팁 부진의 해답을 스트라이커 부재라고 보고 팀에 팔카오 영입을 적극 추진을 구단 경영진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막강한 '오일머니'를 자랑하는 만수르를 앞세워 팔카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맨시티와 아스날의 팔카오 영입 전쟁의 결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팔카오' '팔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