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4-2로 승리했다.
이태양은 6⅓이닝 동안 102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태양은 4경기 만에 3연패를 끊고 시즌 5승(7패)을 따냈고, 한화도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조인성이 박정진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이태양은 6⅓이닝 동안 102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태양은 4경기 만에 3연패를 끊고 시즌 5승(7패)을 따냈고, 한화도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조인성이 박정진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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