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코미어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존 존스(27)와 다니엘 코미어(35)가 기자회견중 난투극을 벌였다.
존스와 코미어는 5일(이하 한국시간) 'UFC 178' 라이트헤비급 기자회견장에서 대면하자마자 신경전을 벌이다 존스가 다가가 이마를 부딪히자 고미어가 두 손으로 존스의 목을 강하게 밀쳐내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이에 존스는 왼손 편치를 날렸다. 관계자들이 이들을 말려보려 했지만 이미 수차례 펀치와 킥을 주고받아 격해진 상태였다.
기자회견장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이들은 장외설전을 벌이기까지 했다.
한편 두 선수는 9월 28일 타이틀 전을 치른다. 두 달이나 남았지만, 장외설전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velyn1002@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존 존스(27)와 다니엘 코미어(35)가 기자회견중 난투극을 벌였다.
존스와 코미어는 5일(이하 한국시간) 'UFC 178' 라이트헤비급 기자회견장에서 대면하자마자 신경전을 벌이다 존스가 다가가 이마를 부딪히자 고미어가 두 손으로 존스의 목을 강하게 밀쳐내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이에 존스는 왼손 편치를 날렸다. 관계자들이 이들을 말려보려 했지만 이미 수차례 펀치와 킥을 주고받아 격해진 상태였다.
기자회견장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이들은 장외설전을 벌이기까지 했다.
한편 두 선수는 9월 28일 타이틀 전을 치른다. 두 달이나 남았지만, 장외설전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velyn100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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