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팔꿈치에 이상 증세를 호소한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뉴욕 메츠는 27일(한국시간) 마쓰자카를 오른 팔꿈치 염증 증세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우완 투수 버디 칼라일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그의 자리를 대체했다.
마쓰자카는 지난 26일 뉴욕으로 이동, 팔꿈치 정밀검진을 받은 뒤 바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마쓰자카는 이번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8경기에 출전, 74 1/3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뉴욕 메츠는 27일(한국시간) 마쓰자카를 오른 팔꿈치 염증 증세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우완 투수 버디 칼라일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그의 자리를 대체했다.
마쓰자카는 지난 26일 뉴욕으로 이동, 팔꿈치 정밀검진을 받은 뒤 바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마쓰자카는 이번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28경기에 출전, 74 1/3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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