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당하는 윌슨, `고의가 아니었어요` [MK포토]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무사에서 피츠버그 저스틴 윌슨이 타석에 오른 다저스 터너에게 몸의 맞는 볼을 던진 뒤 퇴장당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은 오는 28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이 될 예정이다. 상대 선발은 유스메이로 페팃이다. 지구 선두를 다투고 있는 이들과의 대결은 단순한 1게임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한층 위력을 더한 그의 공이 어떤 힘을 발하게 될지 주목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