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끝판대장’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의 한일 통산 300세이브 공이 고시엔역사관에 전시된다.
한신 타이거즈는 23일부터 홈구장인 고시엔구장 내에 위치한 고시엔역사관에 오승환의 300세이브 공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지난 21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시즌 23세이브를 거두며 한일 통산 3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고시엔역사관은 2010년 고시엔구장 외야스탠드에 만든 박물관이다. 한신 타이거즈와 일본고교야구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한신 타이거즈는 23일부터 홈구장인 고시엔구장 내에 위치한 고시엔역사관에 오승환의 300세이브 공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지난 21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시즌 23세이브를 거두며 한일 통산 3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고시엔역사관은 2010년 고시엔구장 외야스탠드에 만든 박물관이다. 한신 타이거즈와 일본고교야구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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