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수원 삼성과 꼴찌탈출에 도전하는 인천 유니이티드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6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수원 삼성 산토스가 전반 41분 팀의 3-0을 만드는 추가골을 헤딩으로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 이후 지난 12일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0-2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수원은 승점 23(6승5무4패)을 기록하며 5위를 마크중이다.
이에 맞서는 인천은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부진에 빠지며 승점 10(1승7무7패)으로 12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지난 4월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니이티드와 수원삼성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수원은 인천에 3-0 대승을 거둔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수원 삼성 산토스가 전반 41분 팀의 3-0을 만드는 추가골을 헤딩으로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 이후 지난 12일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0-2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수원은 승점 23(6승5무4패)을 기록하며 5위를 마크중이다.
이에 맞서는 인천은 4경기 연속 무승(3무1패)의 부진에 빠지며 승점 10(1승7무7패)으로 12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지난 4월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니이티드와 수원삼성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수원은 인천에 3-0 대승을 거둔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