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번쩍 여오현 `내가 짱이야` [MK포토]

19일 2014 안산 우리카드 프로배구 컵대회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2013-14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여자부는 GS 칼텍스와 IBK 기업은행이 또다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개막경기로 치러진 삼성화재와 현대 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 캐피탈 리베로 여오현이 호수비를 펼친 후 엄지를 세워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