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2014 메이저리그 전반기 18번째 선발 등판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것. 류현진은 이번 시즌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 시즌 10승을 거둘수 있다는 것에 힘이 실리고 있다.
2회 1사 1, 3루에서 타석에 오른 A.J 앨리스가 삼진아웃을 당하자 아쉬워 하고 있다.
한편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올스타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대해 “세인트루이스-피츠버그 원정 6연전을 댄 하렌-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의 순으로 시작한다. 5선발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2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피츠버그 원정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2회 1사 1, 3루에서 타석에 오른 A.J 앨리스가 삼진아웃을 당하자 아쉬워 하고 있다.
한편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올스타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대해 “세인트루이스-피츠버그 원정 6연전을 댄 하렌-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의 순으로 시작한다. 5선발은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2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피츠버그 원정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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