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LA다저스의 내야수 저스틴 터너가 후반기에 복귀한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스틴 터너의 상황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터너는 14일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 팀인 란초쿠카몽가에서 지명타자로 재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올스타 휴식기 이후 갖는 첫 시리즈인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출전 예정이다.
터너는 지난 6월 30일 왼쪽 햄스트링 염좌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기간 동안 다저스는 12경기에서 6승 6패를 기록했다.
한편, 매팅리는 왼쪽 사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숀 피긴스에 대해 “계속 달리기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1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스틴 터너의 상황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터너는 14일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 팀인 란초쿠카몽가에서 지명타자로 재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올스타 휴식기 이후 갖는 첫 시리즈인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출전 예정이다.
터너는 지난 6월 30일 왼쪽 햄스트링 염좌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기간 동안 다저스는 12경기에서 6승 6패를 기록했다.
한편, 매팅리는 왼쪽 사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숀 피긴스에 대해 “계속 달리기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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