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KCC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결승전 연세대와 고려대의 라이벌전에서 고려대 문성곤이 연세대 최준용을 제치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준결승전에서 각각 미국 브리검영 하와이대를 87-81, 경희대를 66대 59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앞서 벌어진 3, 4위전에서 미국 브리검영 하와이대는 경희대를 88-75로 꺾고 3위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연세대와 고려대는 준결승전에서 각각 미국 브리검영 하와이대를 87-81, 경희대를 66대 59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앞서 벌어진 3, 4위전에서 미국 브리검영 하와이대는 경희대를 88-75로 꺾고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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