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 벨기에가 6일(한국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경기 전 아르헨티나 팬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 곤살로 이과인, 에세키엘 라베찌 삼각편대를 가동한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스위스전에 이어 선발에서 제외됐다. 중원에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앙헬 디 마리아가 포진한다.
이에 맞서 벨기에는 디보크 오리지 (릴)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며 에당 아자르(첼시)와 케빈 미랄라스(에버턴), 케빈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이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두 팀의 승자는 오는 10일 오전 5시 네덜란드-코스타리카전 승자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사진(브라질리아)=ⓒAFPBBNews = News1]
경기 전 아르헨티나 팬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 곤살로 이과인, 에세키엘 라베찌 삼각편대를 가동한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스위스전에 이어 선발에서 제외됐다. 중원에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앙헬 디 마리아가 포진한다.
이에 맞서 벨기에는 디보크 오리지 (릴)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며 에당 아자르(첼시)와 케빈 미랄라스(에버턴), 케빈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이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두 팀의 승자는 오는 10일 오전 5시 네덜란드-코스타리카전 승자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사진(브라질리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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