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5회초 무사 1루 넥센 박종윤의 2루타에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된 1루주자 히메네스가 땀을 흘리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시즌중 넥센에 합류했음에도 3승 2패의 성적으로 거두고 있는 소사가 선발로 나섰다. 평균자책점 6.97로 타선의 도움을 받는다는 느낌이 있지만 나이트가 빠진 선발 로테이션을 잘 채워주고 있다.
롯데는 송승준이 나섰다. 5연승 뒤 2연패를 당한 팀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 넥센을 상대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시즌중 넥센에 합류했음에도 3승 2패의 성적으로 거두고 있는 소사가 선발로 나섰다. 평균자책점 6.97로 타선의 도움을 받는다는 느낌이 있지만 나이트가 빠진 선발 로테이션을 잘 채워주고 있다.
롯데는 송승준이 나섰다. 5연승 뒤 2연패를 당한 팀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 넥센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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