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내야수 저스틴 터너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터너는 2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 교체됐다.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터너는 우측 파울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1루 주자 안드레 이디어를 불러들였다. 그러나 2루에 도착한 그는 이후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스탄 콘테 트레이너와 돈 매팅리 감독이 나와 그의 상태를 살폈고, 결국 다리를 절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미겔 로하스가 대주자로 투입됐다.
다저스 구단은 이후 터너의 부상에 대해 왼쪽 햄스트링 염좌라고 발표했다. 터너는 최근 종아리 부상을 앓아왔다.
[greatnemo@maekyung.com]
터너는 2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 교체됐다.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터너는 우측 파울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1루 주자 안드레 이디어를 불러들였다. 그러나 2루에 도착한 그는 이후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스탄 콘테 트레이너와 돈 매팅리 감독이 나와 그의 상태를 살폈고, 결국 다리를 절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미겔 로하스가 대주자로 투입됐다.
다저스 구단은 이후 터너의 부상에 대해 왼쪽 햄스트링 염좌라고 발표했다. 터너는 최근 종아리 부상을 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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