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골순위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가 2014 브라질월드컵 3경기에 나서 4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득점순위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월드컵 골순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전에서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또 전반 추가시간에 중거리 슛을 그대로 성공시키며 이 대회 4호골을 터뜨렸다. 이 경기에서만 2골을 몰아 넣은 메시는 3경기에 출전, 4골을 기록하며 네이마르와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골순위 3위에는 총 3골을 넣은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차지했다. 아울러 아르옌 로번(30·바이에른 뮌헨),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27·레알 마드리드), 독일의 토마스 뮐러(25·바이에른 뮌헨) 등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월드컵 골순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골순위, 메시가 역시 대박" "월드컵 골순위, 순서를 쫙 알았으면 좋겠다" "월드컵 골순위, 재밌네" "월드컵 골순위, 우리 선수들은 몇 위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가 2014 브라질월드컵 3경기에 나서 4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득점순위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월드컵 골순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 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전에서 경기 시작 3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또 전반 추가시간에 중거리 슛을 그대로 성공시키며 이 대회 4호골을 터뜨렸다. 이 경기에서만 2골을 몰아 넣은 메시는 3경기에 출전, 4골을 기록하며 네이마르와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골순위 3위에는 총 3골을 넣은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차지했다. 아울러 아르옌 로번(30·바이에른 뮌헨),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27·레알 마드리드), 독일의 토마스 뮐러(25·바이에른 뮌헨) 등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월드컵 골순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골순위, 메시가 역시 대박" "월드컵 골순위, 순서를 쫙 알았으면 좋겠다" "월드컵 골순위, 재밌네" "월드컵 골순위, 우리 선수들은 몇 위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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