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경기 종료 후 롯데 김시진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롯데는 2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2차전에서 유먼의 6이닝 7피안타 2실점 호투를 바탕으로 6회 집중 4득점, 9-3으로 역전승했다. 전날 9회말 김태균에게 끝내기 2점홈런을 맞고 다 잡았던 경기를 놓친 아쉬움을 깨끗하게 날린 승리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롯데는 2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2차전에서 유먼의 6이닝 7피안타 2실점 호투를 바탕으로 6회 집중 4득점, 9-3으로 역전승했다. 전날 9회말 김태균에게 끝내기 2점홈런을 맞고 다 잡았던 경기를 놓친 아쉬움을 깨끗하게 날린 승리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