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한국대표팀의 주장 구자철(25·마인츠)은 알제리전 패배에 대해 “전반전에 보여드린 플레이는 부끄러움이 가득하다”고 자평했다. “서두르지 않고 경기를 풀어나가려 했으나 여러 가지 실수들로 선제골을 허용하여 경기를 어렵게 시작했던 것 같다”고 패배의 원인을 분석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H조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졌다. 대표팀은 전반전에만 내리 세 골을 허용하며 알제리에게 승기를 빼앗겼다.
구자철은 하프타임 때 “후반전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밝혔으나 역시나 전반전 실수가 발목을 잡았다. 마지막 남은 벨기에전에 대해서는 “승점을 얻지 못하고 마지막 경기 준비를 준비하게 됐다”고 고개를 떨궜다.
chqkqk@maekyung.com
한국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H조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졌다. 대표팀은 전반전에만 내리 세 골을 허용하며 알제리에게 승기를 빼앗겼다.
구자철은 하프타임 때 “후반전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밝혔으나 역시나 전반전 실수가 발목을 잡았다. 마지막 남은 벨기에전에 대해서는 “승점을 얻지 못하고 마지막 경기 준비를 준비하게 됐다”고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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