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영국 애스컷히스 경마장에서 열린 왕실 주최 경마 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얼굴까지 다 가릴만한 크기의 대형 해바라기 모자를 쓰고 나왔다.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른 듯.
매년 6월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또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매년 6월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또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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