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여자친구·아들 모두 공개…여자친구와는 알몸으로 '헉!'
'네이마르'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2골을 넣으며 FIFA가 선정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맹활약을 펼친 네이마르가 경기 후 여자친구와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네이마르는 13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한다(Te amo preta )"는 글을 올리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네이마르와 그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네이마르/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한편 네이마르는 고교 동창생인 카롤리나 단타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데비 루카를 낳았지만 지난 2011년 결별했습니다.
사진 속 네이마르는 마르케지니의 모자를 벗겨 자신이 쓰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네이마르의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95년생으로 모델 겸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네이마르는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개막전 경기에서 전반 29분 왼발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24분 패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네이마르에 대해 누리꾼은 "네이마르, 아들 귀엽다" "네이마르, 악동같다" "네이마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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