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브라질 크로아티아'
세계적인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이 화제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 3시 35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의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월드컵 테마 송을 불렀다.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패션과 명품 몸매.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반짝이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의상은 완벽한 몸매와 명품 엉덩이를 드러내며 관중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무려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여인이 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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