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팀간 8차전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팀의 경기는 이날 오후부터 쏟아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로 인해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올 시즌 목동구장 첫 우천취소경기다.
넥센과 삼성은 이날 각각 우완투수 하영민(19)과 배영수(33)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날 취소로 넥센은 12일 선발로 외국인 좌완투수 앤디 밴헤켄(35)을, 삼성은 그대로 배영수를 내기로 했다.
[jcan1231@maekyung.com]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팀의 경기는 이날 오후부터 쏟아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로 인해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올 시즌 목동구장 첫 우천취소경기다.
넥센과 삼성은 이날 각각 우완투수 하영민(19)과 배영수(33)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날 취소로 넥센은 12일 선발로 외국인 좌완투수 앤디 밴헤켄(35)을, 삼성은 그대로 배영수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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