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삼성 채태인이 세이브를 거둔 임창용의 엉덩이를 두드려주고 있다.
삼성이 KIA를 맞아 4-1 승리를 거뒀다. 5월 가파른 상승세로 1위를 탈환한 삼성은 윤성환이 6.2이닝 7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와 알맞은 팀배팅으로 승기를 잡았다. 삼성에게 기를 못펴고 있는 KIA는 홀튼이 6.1이닝 3실점 호투에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을 안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삼성이 KIA를 맞아 4-1 승리를 거뒀다. 5월 가파른 상승세로 1위를 탈환한 삼성은 윤성환이 6.2이닝 7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와 알맞은 팀배팅으로 승기를 잡았다. 삼성에게 기를 못펴고 있는 KIA는 홀튼이 6.1이닝 3실점 호투에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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