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경례
기성용(25 선덜랜드)의 왼손 경례 해프닝은 극도의 긴장에 따른 실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대표팀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은 당시 너무 정신이 없어서 얼떨결에 나온 실수였다는 것이다.
기성용은 28일 국가대표 A매치 튀니지전에 앞선 의식행사에서 애국가가 흘러나올 때 왼손을 오른 가슴에 올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다. 이후 기성용은 수많은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누리꾼들은 "국가대표를 10년 가까이 한 선수가 그런 실수를 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개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기성용(25 선덜랜드)의 왼손 경례 해프닝은 극도의 긴장에 따른 실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대표팀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은 당시 너무 정신이 없어서 얼떨결에 나온 실수였다는 것이다.
기성용은 28일 국가대표 A매치 튀니지전에 앞선 의식행사에서 애국가가 흘러나올 때 왼손을 오른 가슴에 올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다. 이후 기성용은 수많은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누리꾼들은 "국가대표를 10년 가까이 한 선수가 그런 실수를 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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