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여대생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소 야구에 관심이 없었던 여대생들에게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야구팬인 여대생들에게는 히어로즈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대생의 날’ 행사를 기념하여 올 상반기 진행된 찾아가는 야구특강 ‘야구인걸’이 열린 덕성, 동덕, 서울, 성신, 숙명, 이화여대 학생 총 3000명을 초청하며, 특강 진행 시 선발된 12명의 학생들이 조를 이뤄 시구와 시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전 오후 5시부터는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 여대생 관중을 대상으로 구단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를 클릭한 선착순 500명에게 럭키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히어로즈는 “‘여대생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소 야구에 관심이 없었던 여대생들에게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야구팬인 여대생들에게는 히어로즈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대생의 날’ 행사를 기념하여 올 상반기 진행된 찾아가는 야구특강 ‘야구인걸’이 열린 덕성, 동덕, 서울, 성신, 숙명, 이화여대 학생 총 3000명을 초청하며, 특강 진행 시 선발된 12명의 학생들이 조를 이뤄 시구와 시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전 오후 5시부터는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 여대생 관중을 대상으로 구단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를 클릭한 선착순 500명에게 럭키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히어로즈는 “‘여대생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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