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1, 2루 마운드에 오른 LG 마무리 봉중근이 투구하고 있다.
LG 류제국이 드디어 첫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로 오른 류제국은 SK를 맞아 5이닝 6피안타 6실점의 실망스러운 투구를 보였으나 타선의 활약으로 쑥스러운 첫승을 신고하게 됐다.
962일만에 마운드에 오른 SK 고효준은 1이닝 7실점으로 내려가며 패전을 안았다.
LG는 10-6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LG 류제국이 드디어 첫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로 오른 류제국은 SK를 맞아 5이닝 6피안타 6실점의 실망스러운 투구를 보였으나 타선의 활약으로 쑥스러운 첫승을 신고하게 됐다.
962일만에 마운드에 오른 SK 고효준은 1이닝 7실점으로 내려가며 패전을 안았다.
LG는 10-6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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