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39)이 창원 LG에 남는다.
LG는 15일 자유계약선수(FA) 문태종과 계약기간 1년에 보수총액 6억6000원(연봉 5억2800만원, 인센티브 1억3200원)으로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태종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게 해 준 우리 선수들과 구단, 그리고 팬들이 정말 고마웠다”며 “이번 재계약으로 창원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홈 경기장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되어서 특별히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우리 선수들과 함께 반드시 통합우승을 이룰 수 있도록 내가 먼저 한 발 더 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영환도 계약기간 5년에 보수총액 3억5000만원(연봉 2억4500만원, 인센티브 1억500만원)에 재계약했다. 송창무는 FA 협상이 결렬됐다.
[min@maekyung.com]
LG는 15일 자유계약선수(FA) 문태종과 계약기간 1년에 보수총액 6억6000원(연봉 5억2800만원, 인센티브 1억3200원)으로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태종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게 해 준 우리 선수들과 구단, 그리고 팬들이 정말 고마웠다”며 “이번 재계약으로 창원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홈 경기장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되어서 특별히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우리 선수들과 함께 반드시 통합우승을 이룰 수 있도록 내가 먼저 한 발 더 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영환도 계약기간 5년에 보수총액 3억5000만원(연봉 2억4500만원, 인센티브 1억500만원)에 재계약했다. 송창무는 FA 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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