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박정준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자, 217일만에 터진 홈런포였다.
박정준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 김사율을 상대로 시즌 1호 역전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2-2로 동점인 5회 타석에 들어선 박정준은 김사율의 낮은 4구 141km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쳐 비거리 115m 우중간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자 2013 10월 5일 SK 마산전 이후 271일만의 홈런이었다.
[one@maekyung.com]
박정준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 김사율을 상대로 시즌 1호 역전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2-2로 동점인 5회 타석에 들어선 박정준은 김사율의 낮은 4구 141km 직구를 놓치지 않고 받아쳐 비거리 115m 우중간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자 2013 10월 5일 SK 마산전 이후 271일만의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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