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놀란 아레나도(23·콜로라도 로키스)가 팀 연속 안타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아레나도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마크했다.
아레나도는 2013 시즌 마이클 커다이어(35)가 세운 팀 최다 연속 안타(27경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기록은 1회에 나왔다. 2사 2,3루에서 아레나도는 콜비 루이스를 상대로 좌익수 선상을 빠져나가는 2타점 2루타를 쳐냈다.
2013년 4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아레나도는 133경기에서 타율 2할6푼7리 10홈런 52타점을 마크하며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ball@maekyung.com]
아레나도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마크했다.
아레나도는 2013 시즌 마이클 커다이어(35)가 세운 팀 최다 연속 안타(27경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기록은 1회에 나왔다. 2사 2,3루에서 아레나도는 콜비 루이스를 상대로 좌익수 선상을 빠져나가는 2타점 2루타를 쳐냈다.
2013년 4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아레나도는 133경기에서 타율 2할6푼7리 10홈런 52타점을 마크하며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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