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심판에게 욕설을 해 퇴장한 첼시의 루이 파리아 수석코치가 6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일(이하 한국시간) “파리아 수석코치에게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또한, 3만파운드의 벌금도 있다”라고 전했다.
징계는 오는 4일 프리미어리그 노르위치 시티전부터 적용된다. 파리아 수석코치는 첼시의 시즌 잔여 2경기는 물론 2014-15시즌 초반 4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파리아 수석코치는 지난 19일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7분 선덜랜드의 페널티킥 판정이 나오자 거세게 항의했다. 그리고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미드필더 하미레스도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미레스는 선덜랜드전에서 주심의 눈을 피해 세바스티안 라르손의 안면을 가격한 게 TV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사후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rok1954@maekyung.com]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일(이하 한국시간) “파리아 수석코치에게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또한, 3만파운드의 벌금도 있다”라고 전했다.
징계는 오는 4일 프리미어리그 노르위치 시티전부터 적용된다. 파리아 수석코치는 첼시의 시즌 잔여 2경기는 물론 2014-15시즌 초반 4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파리아 수석코치는 지난 19일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7분 선덜랜드의 페널티킥 판정이 나오자 거세게 항의했다. 그리고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미드필더 하미레스도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미레스는 선덜랜드전에서 주심의 눈을 피해 세바스티안 라르손의 안면을 가격한 게 TV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사후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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