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김현수가 누워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허경민의 머리맡에 앉아 손가락으로 얼굴을 살짝 찌르며 장난을 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경기에서 두산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SK는 채병용을 선발로, 두산은 니퍼트를 마운드에 올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한편 지난 8일 경기에서 두산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SK는 채병용을 선발로, 두산은 니퍼트를 마운드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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