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LA 다저스 시구…‘과거 화보 사진’도 새삼 화제

수지 LA 다저스 시구
수지 LA 다저스 시구가 종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야구브랜드 화보컷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수지는 야구모자와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진한 메이크업에 붉은 입술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지난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은 비록 팀의 승리하지 못했지만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코리안 몬스터’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이런 류현진을 위해 LA 다저스의 구단의 초청을 받아 시구를 진행하게 된 수지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MLB의 광고 영상에서도 류현진과 LA 다저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평소 각별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왔다.
또한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수지가 자신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 적이 있는 만큼 곧 이루어질 둘의 만남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LA 다저스 시구, 대박 예쁘네요” “수지 LA 다저스 시구, 글로벌 첫사랑이네” “수지 LA 다저스 시구. 둘이 친한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5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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