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한 '돌아온 뱀직구' 임창용이 30일 오전 경산 볼파크에서 1군 조기합류를 위해 몸 만들기에 나섰다.
임창용이 동료들과 캐치볼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다.
전날 류중일 감독은 임창용은 부상 등의 돌발변수가 없는 한 "열흘 정도 뒤면 1군에 합류할 전망" 이라고 밝혔다. 임창용은 지난 26일 친정팀 삼성과 연봉 5억원과 인센티브를 붙여 1년 입단 계약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산)=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임창용이 동료들과 캐치볼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다.
전날 류중일 감독은 임창용은 부상 등의 돌발변수가 없는 한 "열흘 정도 뒤면 1군에 합류할 전망" 이라고 밝혔다. 임창용은 지난 26일 친정팀 삼성과 연봉 5억원과 인센티브를 붙여 1년 입단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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