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고든, `맥스웰~ 최고의 투런포였어` [MK포토]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1루에서 투런포를 날린 캔자스시티 로얄스 저스틴 맥스웰이 홈베이스를 밟고 더그아웃으로 향하던 중 알렉스 고든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편 왼팔 근육통증을 앓고 있는 추신수는 최근 지명타자로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이날 경기 라인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