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투타의 조화로 호주 개막전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6⅔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의 호투와 스캇 반 슬라이크의 투런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9회말에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은 켄리 젠슨이 곤살레스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시드니)=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6⅔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의 호투와 스캇 반 슬라이크의 투런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9회말에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은 켄리 젠슨이 곤살레스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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