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톈허 스타디움에서 전북현대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2014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예선 3차전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전북현대에서는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이 참석했고 광저우는 마르셀로 리피 감독과 정즈가 나왔다.
전북과 광저우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8일 저녁 9시에 열린다.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가겠다는 출사표를 전했다.
K리그 최강으로 평가되는 전북과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ACL 같은 조에 배정되는 흥미로운 인연을 보이고 있다.
주장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국은 “우리는 우승이 목표다. 우승이 목표라면 광저우를 상대로 이겨야 한다”는 말로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사진= 전북현대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전북과 광저우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8일 저녁 9시에 열린다.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가겠다는 출사표를 전했다.
K리그 최강으로 평가되는 전북과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ACL 같은 조에 배정되는 흥미로운 인연을 보이고 있다.
주장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국은 “우리는 우승이 목표다. 우승이 목표라면 광저우를 상대로 이겨야 한다”는 말로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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