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의 통산 최다 골 주인공이 된 리오넬 메시(27ㆍFC 바르셀로나)가 종신 바르사맨을 선언했다.
메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3-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와의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7-0 대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371골째를 기록, 1927년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세운 369골을 뛰어넘어 최다 골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바르사의 새로운 역사를 쓴 메시는 16일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사람들이 나를 원하면 바르셀로나에 남겠다”고 밝히며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불식시켰다.
메시는 최근 바르사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바르사는 2018년까지 맺어진 계약을 연장 시키기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메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3-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와의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7-0 대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371골째를 기록, 1927년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세운 369골을 뛰어넘어 최다 골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바르사의 새로운 역사를 쓴 메시는 16일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사람들이 나를 원하면 바르셀로나에 남겠다”고 밝히며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불식시켰다.
메시는 최근 바르사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바르사는 2018년까지 맺어진 계약을 연장 시키기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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